"차라리 '노펫존' 할래요"…법 개정에 업주들 '한숨' [현장+]

"차라리 '노펫존' 할래요"…법 개정에 업주들 '한숨' [현장+]

한국경제

"차라리 '노펫존' 할래요"…법 개정에 업주들 '한숨' [현장+]

이수

이달부터 '식품위생법 시행규칙' 개정

업주들 "기준 까다롭고 모호하다"

'펫프렌들리' 업소, '노펫존'으로 전환

이강민 씨 카페 SNS에 올라온 '노펫존' 전환 공지.  /사진=인스타그램 캡쳐

이강민 씨 카페 SNS에 올라온 '노펫존' 전환 공지. /사진=인스타그램 캡쳐

"반려동물 출입 관련 매뉴얼을 쭉 살펴봤는데, 현실적으로 기준을 다 맞추기는 힘들다고 판단했다" 8일 서울 중구 소월로.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강민 씨(38)는 이같이 말하며 "지난주 일요일부터 반려동물 출입을 막고 있다. 생계와 연결되는 문제라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었다"고 했다.

이강민 씨 카페에 목줄 고정 장치가 설치돼 있다.  /사진=이수 기자

이강민 씨 카페에 목줄 고정 장치가 설치돼 있다. /사진=이수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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