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차라리 '노펫존' 할래요"…법 개정에 업주들 '한숨' [현장+]
이수
이달부터 '식품위생법 시행규칙' 개정
업주들 "기준 까다롭고 모호하다"
'펫프렌들리' 업소, '노펫존'으로 전환
"반려동물 출입 관련 매뉴얼을 쭉 살펴봤는데, 현실적으로 기준을 다 맞추기는 힘들다고 판단했다" 8일 서울 중구 소월로.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강민 씨(38)는 이같이 말하며 "지난주 일요일부터 반려동물 출입을 막고 있다. 생계와 연결되는 문제라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었다"고 했다.